웅진씽크빅(웅진북클럽), 아이스크림 홈런으로 공부 시켜보기

학습 프로그램을 학습기에 적용해서 이동형 단말기로 어느곳에서나 학습할 수 있는 형태가 많은데요

웅진씽크빅, 아이스크림 홈런, 밀크니, 윙크 등이 제가 알고 있는 학습기예요 
공부의 완성은 자기주도학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갖고 찾아봤는데요
​학원이나 과외로 모르는 문제나 학습방향을 잡아주는 것도 좋지만

학교에서 기본적인 학습을 하고, 학습기 등으로 보완해도 초등학생때는 충분한 것 같아요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니깐요

결과적으로 시험장에선 누구의 도움도 없을 테니깐요
​

위의 학습기 중에서도 눈여겨 보는 학습기기가
아이스크림홈런이랑 웅진북클럽(웅진씽크빅)인데요 
https://youtu.be/eGIqes-kVOU

위의 링크영상은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제작한 영상인데요 구구단송이 재미있네요
이외에도 학습의 흥미를 높여주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많더라고요

​다만, 가격대랑 약정기간이란 것이 좀 그러네요
아이들은 보통은 학습보다는 게임을 선호하기때문에 부모님이 옆에서 함께 하든지 스스로 흥미를 갖도록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아무리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했어도 공부라는 인식을 안들게끔 하지 않는한 아이들은 결국 억지로 하게 되더라고요
https://youtu.be/deqFcv3ozco
다음으로 웅진씽크빅(웅진북클럽)인데요

원래 학습지로 유명한 곳인데요
몇 년전에 학습기(웅진북클럽 패드)가 출신 된 후에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고 있는 곳이죠
얼마전에는 엄정화광고 출연의 AI수학도 출시했더라고요

그리고 영상들도 아이스크림 홈런처럼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기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었어요
캐릭터, 애니메이션, 학습게임 등을 적용했더군요

그런데 결국 이것도 공부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금새 흥미를 잃더라고요  
결국은 공부라는 인식으로 공부를 죽어라 싫어하는 아이들은 안한다는 것~
저는 특히 수학을 가르치면서 큰 딜레마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재미있게 학습을 하면 집중력 기억력이 향상되고 학습효과도 엄청 높다는 것을 아는데 
결과적으로 제가 배워왔던 주입식으로 수학을 가르치게 되더라고요

당장 성적향상을 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에 결국은 저 역시도 제가 배운대로 주입으로 아이들을 힘들게 하고 있더라고요
차이점은, 하브루타 학습법을 적용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예요

이것도 공부를 어느정도하는 아이들에게 주로 효과가 나타있었어요
특히 중등학생들에게는 재미있는 학습법이란자체가 적용이 어려웠고요

개념위주로 설명을 해주면 너무 설명이 길다고 짧고 빠르게 문제풀고 집에가서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것이 공통점이더라고요
​자유학년제로 중간,기말고사가 없어지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연구해서 유튜브채널도 만들고, 개인 학원을 운영하는 것이 현재의 우선적 목표이기도 해요​
​현재 유튜브 채널은 만들었는데요

처음 마음과는 다르게 수학풀이영상 올리고 적성검사 관련 영상 올린 것이 다네요

그래도 홀로그램과 증강현실(AR)등을 활용해서 수업을 나름 재미있게 해보려고 연구중이예요

홀로그램은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서 페트병이나 CD케이스 등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다음에 영상으로 만들면 블로그에도 올려보도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