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주체는 아이가 되어야 해요
공부주체는 아이가 되어야해요 아이를 주입식 교육에 치중하게 되면 초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아이는 지쳐버리게 되죠 너무 성급한 교육으로 지나친 자극을 준 경우에는 해마 신경세포에 과부하가 걸려 신경세포가 잘려 나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가 조기교육에 치중하는 반면, 서구에서는 창의성과 자율성을 중시하며 어릴 때 공부에만 치중하지 않아요 방법에 있어서 차이점은, 서구의 부모들은 여러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게 해서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줘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부모들은 이런 체험교육조차 학원에 의존하며 학교 교과학습을 위한 준비라고 착각한다는 것이예요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마음에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소망을 아이를 통해 이루려는 보상 심리가 작용한다고 해요 (프로..
교육정보
2019. 9. 21.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