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공부의 주체는 아이가 되어야 해요

교육정보

by 창의적교육자 2019. 9. 21. 16:14

본문

공부주체는 아이가 되어야해요

아이를 주입식 교육에 치중하게 되면 초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아이는 지쳐버리게 되죠

너무 성급한 교육으로 지나친 자극을 준 경우에는 ​해마 신경세포에  과부하가 걸려 신경세포가 잘려 나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가 조기교육에 치중하는 반면, 서구에서는 창의성과 자율성을 중시하며 어릴 때 공부에만 치중하지 않아요

방법에 있어서 차이점은, 서구의 부모들은 여러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게 해서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줘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부모들은 이런 체험교육조차 학원에 의존하며 학교 교과학습을 위한 준비라고 착각한다는 것이예요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마음에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소망을 아이를 통해 이루려는 보상 심리가 작용한다고 해요 (프로이드가 주장한 방어 기제 중 하나)

나 대신 자녀가 소망을 이루게 하여 안정감을 얻으려는 심리라고 합니다

​무분별한 조기 교육은 아이들의 인성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해요

물론 부모의 열성적인 교육 덕분에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초등학교 3학년까지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후부터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과 부모에 의해서 억지로 하는 아이들이 차이가 나게 돼요

부모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공부는 아이가 학습을 노동으로 ​

여기기 때문에 오래할 수가 없고, 즐거움이나 성취감을 느낄 수 없다고해요

이 부분까지는 다른 교육칼럼을 요약정리해서 올려봤어요~

 

실제로 부모님의 교육에 대한 열정이 아이들의 하고자 하는 의욕을 넘어가 버릴 때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맹신하고 있는 학원(사교육)도 전문성의 부분에선 더 검증이 필요하고요

그래도 최근에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공부, 학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어떤 것이 더 옳바르고 좋은 방법인지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판단해야해요

수학이란 과목 자체를 예를드면 학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과목이예요

저 역시도 공과대를 졸업했지만 수학을 좋아하진 않았고요

지금은 필요에 의해서 수학을 다시 공부하고 있지만(가르치기 위해서~)

가장 큰 변화가 필요과목 중에 하나가 수학이 아닐까 생각하게되네요

정작 그것을 아는 저 조차도 어쩔 수 없이? 재미없는 수학공부방식으로 가르쳤었어요

그래서 목표가 하나 있다면?

저만의 학원을 오픈해서 재미있는 방법으로 노동으로 하는 수학공부가 아닐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최근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 수학교구와 보드게임등을 활용한 수학공부법이예요

그리고 온라인 등으로 할 수 있는 수학공부랑 만화책 등으로 개념을 풀어설명해주는 방법도요

하지만, 수학이란 과목 자체가 많이 생각하고 풀어보는 것이 맞기때문에 어느정도는 노동이란 표현도~ㅜㅠ

최근에 유심히 보고 있는 수학강사분이 차길영 샘이예요

조만가 포스팅을 해보도록할게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