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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 속독법에 대해서

공부법

by 창의적교육자 2019. 9. 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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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속독법에 관련된 책도 많이 보고 영상을 보며 따라하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모 프로그램에선 속독법관련 내용들을 다루기도 했었고요

4차원두뇌 속독법부터 다양한 속독법책을 읽어봤고요

CD의 훈련프로그램을 따라서 해봤어요

결론적으로 어느정도 훈련이 되면 가능하겠구나!

하지만, 수험생이나 성인의 경우에는 시간적 한계도 있기에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려면 오히려 어린 학생들에겐 유리한 것이 속독법인 것 같아요

다만, 어설프게 잘못배우면 오히려 책읽는 습관을 갖게 될 것 같더라고요

속독법의 최고는 다독을 통한 자연스런 속독인 것 같아요

물론 독서습관과 어느정도 책을 빠르고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스킬을 알고 독서를 하면 더 좋지만요

주변에서 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읽었던 친구들을 봤어요

그들은 확실히 책을 읽는 속도와 정확도가 높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학습을 할 때의 이해력과 습득력도 높았고요

속독이 자연스럽게 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다만, 차이점은 책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더라고요

모든 책을 속독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소설이나 잡지 등과 같은 책은 빠르게 속독하지만

교과서나 수험서 같은 전문서적들은 정독을 하더라고요

그래도 일반인들이 책을 읽는 속도와 이해하는 속도보단 낫겠죠~

아니 확실히 낫더라고요

지금도 늦은 것이 아니라면 평소에 독서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왕 한것 속독을 배워서 억지로 하기보단, 어느정도의 속독기술을 익혀서 적당한 속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빠르게 읽으려고만 하다보면 오히려 잘못된 습관을 갖게 될 수도 있더라고요

성인일지라도요~

음독해서 읽는 부분은 고치는 것이 좋고요

글을 읽을 때 시폭확장 훈련은 좋아요~

책을 읽을 때 시폭을 최대한 확대해서 글자를 보고, 그 내용을 이미지화하는 것이 핵심인 것 같아요

성인이 책을 읽을 때 유리한 점은 많은 단어들의 의미를 경험과 지식으로 알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준높은 책도 이미지화할 수 있다는 것이예요

즉, 눈으로 글자를 보고 그것을 이미지화 더 나아가 영상화 한다는 것이죠

영상으로 영화를 보듯이 볼 수만 있다면?

속독으로 책을 읽으면서도 내용까지 정확하게 기억이 날 것이니깐요

그리고 조금 어려운 책도 한번에 정독하는 것보다 오히려 다소 빠르게 읽으면서 2-3번을 보는 것이 더 낫더라고요

각자의 방식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효과적인 부분에선 한번에 꼼꼼히 정확하게 읽으려고 하기보단 편한마음으로 여러번을 빠르게 보는 것이 더 좋았어요

요즘같이 영상매체가 발달된 시기에는 사실상 독서를 하는 아이들이 많지 않겠지만 이렇게 쉬운책부터 어린아이들에게 읽는 훈련을 시켜준다면 그 영향력은 상상 이상이 될 거예요

특히 영어의 경우에도 독서습관이 된 아이들은 단어연결성을 갖고 영어독해지문을 잘 풀어가는 것을 많이 봤어요

국어와 영어의 연결성인 부분이예요

사실 말그대로 국어는 우리나라 언어이고 영어는 미국의 언어니깐요

공통점과 연결성은 많은 것이죠

독서습관과 속독 등 언어적훈련이 다른 외국어 학습관도 연결된다는 말이예요

더구나 요즘은 수학과도 연결되는 부분도 많아요

서술형의 문제는 활용문제의 경우에는 국어적인 이해도 어느정도 바탕이 되어야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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