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맨을 읽어봤어요~

코딩에 대해서 예전에 잘 몰랐어요
드론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리고 교육관련 정보를 수집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코딩이 안들어간 곳이 없을 정도로 일상가전제품을 비롯해서 많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어요
​코딩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공감할거예요
사실은 지금도 저는 코딩에 대해서 잘 몰라요

그래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데요

검색하던 중에 좋은 코딩관련 학습만화를 보게 되었네요

코딩맨이라는 만화책인데요

연재되고 있기에 재미있게 봤어요

 
책으로도 판매하고 있고요
네이버를 통해서도 볼 수 있어요
교보재도 함께 주는 것 같아요(코딩관련 카드예요~) 

 
 
스크립트와 블록으로 하는 코딩에 대해서 많이 나와있고요
코딩이란 다소 생소하면서도 낯설은? 그리고 컴퓨터라는 부분까지 공부라고 인식될 수 있는 부분을 만화로 자연스럽게 융화시켰네요

예전에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칠 때 다른 선생님이 코딩을 수업하셨거든요

교보재들을 활용해서 가르치니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재미있어하더라고요

다만, 어느정도 깊이있게 갈 수록 어려운 부분도 있기 때문에 흥미를 갖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교보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코딩맨이 그런 것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학년이 읽기엔 책 내용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만화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유튜브에서 홍보용으로 제작된 것을 캡쳐한 거예요
만화체가 깔끔하고 내용이나 구성도 좋더라고요
다른 코딩관련 만화들도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코딩맨이 우선은 좋은 것 같아요
 
 

드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글을 쓰고 있는데요
드론 중에서 텔로드론이나 페트론 코드론같은 경우에는 코딩으로 동작을 시킬 수가 있어요
드론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겐 다른 교보재로 연동시킬 수도 있겠지만 드론이나 로봇과 같은 실물을 갖고 놀이식으로 배운다면 코딩에 이어 프로그램에 있어서 흥미를 갖게 될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것은 코딩이 가능한 드론이 최소10만원대 초반이라는 거예요

가격대가 싼편은 아니기에 그리고 드론비행을 할 수 있는 시간도 10분정도 밖에 안되기때문에 안타까웠어요
 

저도 코딩교육하는 분들의 글을 읽은 건데 코딩이 깊이 들어갈 수록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엔 흥미를 갖다가도 자칫 어려운 단계에선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만화나 교보재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적어도 코딩에서만큼은 아이들이 공부보단 놀이라고 인식하고 배워갔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도 정식교과과정으로 일부 들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국영수 못지 않게 코딩관련 과목이 중요하게 여겨질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코딩은 배워야 하는 입장이라서요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우기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