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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구분하기 - 할게, 할께, 갈게,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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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창의적교육자 2019. 10. 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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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이 시대에 따라서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그래서 일부에선 맞춤법 쓸 필요가 없다는 말들도 많은데요

그래도 글을 쓰는 사람들이나 블로그를 쓸 때등은 맞춤법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해요

무엇보다도 학생들은 국어문법시험에도 출제되니 정확한 맞춤법을 알아야겠죠

저역시도 블로그 글을 작성하다가 보면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많아요

그래서 찾아보는데 다시 또 헷갈리기를 반복하게되네요

윗사람이거나,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경우 등 띄어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맞춤법은 맞는지, 높임 표현은 제대로 되었는지를 살피는 것이 좋을 듯해요 

그리고 맞춤법에 대해서 남성보다 여성들이 더 엄격하고

이 것은 호감도에도 반영된다는 글도 있으니 맞춤법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이 좋죠~

1988년에 표준어 규정이 바뀌고 나서 30년이 가까워오는데 아직까지 문장의 종결어미로 ‘읍니다’를 쓰기도 

하는데요

주로 50대 이상분들이 그런경우가 있어요

 

참~제일 중요한 것은 할게와 할께 구분이죠

'할께'가 아니라 '할게'가 맞아요 


‘모음이나 ‘ㄹ’로 끝나는 동사의 어간 뒤에 붙어, 상대에게 어떤 행동을 할 것을 약속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는 종결어미 ‘-ㄹ게’예요

이 규정에 예외는 없다. 죄다 그렇게 적으면 돼요~  

 

​예를들면)
그 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퇴근하는 길에 들를게.(○)
그 일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 퇴근하는 길에 들를께.(×)

이것 외에도 사람들이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는데요

위의 내용가 비슷한 내용으로 

갈게, 갈께

역시 갈게가 맞는 표현이예요

할게, 갈게

~께는 아버지께, 어머니께 등 높임표현에 주로 쓰이는 말이 대부분이예요

맞춤법인 것이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세대들에게 더 힘들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며 친구들끼 은어 줄임말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맞춤법이란 먼나라 이야기일 듯해요

저 역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블로그로 글을 쓸 때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종종있어요

가급적이면 확인을 해보려고 하지만(검색 등)

어쩔 땐 귀찮아 질때가 많더라고요

다양한 검색사이트 혹은 취업사이트를 보면 맞춤법 검사하는 곳이 많으니 자주 활용하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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